기사 메일전송
광양소방서, 119구조대 가야산 둘레길 벌집제거
  • 기사등록 2016-07-27 09:06:47
기사수정

 

 

광양소방서(서장 남정열) 119구조대는 지난 26일 오전 10시경 광양시 가야산 둘레길에 장수말벌이 있어 등산객이 벌에 쏘이는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은 벌집보호복을 착용 후 땅속에 형성되어 있는 말벌집을 제거하여, 등산객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재윤 119구조대장은 "말벌은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고 독성이 강하므로 벌에 쏘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성 시민기자 qwer3834@korea.kr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695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