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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교리비교
  • 기사등록 2016-08-16 17: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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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에서 공개하고 있는 교리비교 동영상 자료(www.shinchonji.kr/bl_wordCompareMovie)가 일반 교인들에게 신앙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영상 자료에 대한 조회 수가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가운데 기성교회 목회자들의 각종 부패상으로 인해 신앙의 안식처를 잃었다는 수많은 교인들의 말씀에 대한 문의전화가 하루에도 수십 건에 달하고 있다.

 

지난 6월 8일 1회차 동영상 자료가 공개된 이후 현재까지 홈페이지에는 교리비교 자료가 29회째 공개된 상태다. 공개 초기 매회 당 평균 3만~4만회의 조회 수가 최근 공개된 27회 ‘휴거의 진실’과 28회 ‘가나안 성도들’은 조회 수가 8만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달 27일 공개된 29회의 ‘강제개종교육’과 관련한 자료는 처음으로 회당 조회 수가 1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요한계시록 16장의 ‘아마겟돈’과 요한계시록 6장의 ‘큰 칼’과 관련한 내용이 9만 건에 달하는 조회 수를 보여줬고 요한계시록 8장의 ‘우박’과 관련한 내용도 7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조회 수 급증에 따라 기성교회에 출석했거나 출석 중인 일반교인들의 말씀에 대한 문의 전화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20여 년째 서울 지역의 교회를 출석했다는 A씨는 “기성교회 목회자들이 너무 부패해서 성도들은 솔직히 다닐 교회가 없다. 신천지도 여러 소문을 들었지만 상당히 귀 기울일 만한 것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전화했다”고 밝혔다. A씨는 “교리비교 동영상 자료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부분이 해소되고 기성교단과 말씀의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져 신천지에서 공부를 해보고 싶어 전화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역시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공부를 하고 싶다며 전화를 한 B씨는 “현재 기성교회 목회자들의 심각한 부패로 인해 많은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자신들의 교단과 교회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면서 신천지교회를 비판할 자격이 없다. 기성교회 목회자들의 몰지각하고 비상식적 행동으로 교회를 떠나 신앙을 포기했던 교인들이 신천지교회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성교단 측에서는 일반교인들이 느끼는 말씀의 갈급함을 해소하지 못한 채 신천지예수교회의 교리비교 자료를 보지 못하도록 대대적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말씀을 듣고 이를 따라 많은 사람들이 소속을 옮겨 신천지예수교회를 찾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기성교단 측은 온갖 음해와 거짓 비방으로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미지를 훼손하려 하고 있다. 무조건 교인들의 눈과 귀를 막으려 하지 말고 말씀을 통해 올바른 신앙의 길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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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2 개)
  • at00662016-09-01 21:53:12

    하나님 앞에 니편 내편이 어디 있겠어요 하나로 통일하여 서로 헙력하여 선을 이루는 될것인데요

  • twon10042016-08-26 16:25:48

    김동국기자가 신천지 다니나 보네~~ 아니 확실한 증거가 바로 이 기사가 증명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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