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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재난사고 없는『설연휴 』만들기에 총력
  • 기사등록 2009-01-16 0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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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 대비 연휴기간을 전후하여 귀성객등의 이동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종합 안전대책 추진으로 안전사각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적 예방활동 강화와 신속한 현장 밀착형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등 특별 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폭설등을 대비해 각종 시설 피해 경감대책을 추진하고 유관기관 상호 협조.지원체계를 구축해 24시간 상황유지로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 마트, 터미널, 영화관 등 취약시설 16개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1개반 9명으로 재난관리과 주관하에 시설물 관리부서와 유관기관(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취약요인의 안전성 및 안전기준 준수여부등을 중점을 두고 있다.

안전점검 결과 응급조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하고, 즉시 처리가 어려운 시설은 설연휴 이전까지 보수.보강토록 하여 사고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게 된다.

또한 매월 4일 실시하는『안전점검의 날』에는 『안전한 설 명절보내기』캠페인을 실시하여 금년 설연휴 기간에는 한건의 사건․사고도 발생 되지 않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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