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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종합스포츠 메카 탄생 -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구를 찾고 있는 氣의고장 영암
  • 기사등록 2009-01-16 0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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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영암읍에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체육.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고 건강 100세를 완성하기 위한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민선4기 들어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영암군이 영암읍 공설운동장 일대를 원스톱(ONE-STOP) 개념의 종합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가시화하고 있다.

이번 기본설계용역은 공설운동장주변 토지 81,063㎡를 확보해 공설운동장과 연계한 체육시설을 확충하므로 써 체육인들의 수요충족과 생활체육활성화 도모, 군민여가생활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내용으로는 궁도장.축구장.야구장 등과 함께 국민체육센터의 수영장.체육관.문화강좌 교실의 시설물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물과 관련된 경기단체와 청문회를 개최해 각 단체의 충분한 동의를 얻어 이뤄졌으며 군은 이번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상반기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2년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일태 영암군수는 “앞으로 30만 영암시의 청사진과 함께 종합스포츠타운을 시작으로 체육.문화시설이 부족한 영암에 각종 체육시설을 확충해 전국 또는 도 단위 체육행사를 유치하여 지역체육의 진흥과 더불어 군민여가생활 및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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