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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여성뱅크, 나눔과 배려로 함께하는 이웃사랑 전달
  • 기사등록 2009-01-16 0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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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죽항동 자생단체 여성뱅크(회장 김도현)가 주관하고 죽항동주민센터(동장 김광호)에서 후원하는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 나눔과 배려를 통한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독거노인 및 모.부자가정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죽항동 여성뱅크 회원들은 2009년 1월 16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모․부자가정 10세대에게 성금 1,000,000원(1세대당100,000원)을 전달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들에게 밝고 환한 설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정을 함께 나누고 사랑을 전달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참사랑의 정신을 실천하였다.

죽항동 여성뱅크(회장 김도현)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희망과 용기를 주고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통하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 계속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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