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신(新)바람 에너지스쿨’이 진행된다. 이는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실시된다.
올해 2학기 동안 총 150개 학교에서 2만25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한국에너지공단, 한전, 한수원, 발전5사가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진로 탐색이 용이하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춘 매직토크 콘서트, 공기업 임직원의 진로 특강, 다양한 실험 및 실습, 발전소와 홍보관 현장학습 등으로 구성되며 총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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