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는 관내 50개 조사구에 만 15세 이상 가구원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원 27명이 투입돼 실시한다.
조사부문은 기본항목, 가구․가족, 소득․소비, 노동, 보건․의료 등 전남 공통항목과 광양 특성항목 등 13부문 60항목이며, 조사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로 이루어진다.
정홍기 총무과장은 “조사원들이 가구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뤄져 시의 미래시책 방향이 잘 설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광양시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사항과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 주관적 관심사를 파악해 지역개발 및 복지 정책 등 각종 시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전라남도와 매년 공동으로 추진하는 통계조사다.
또 이번 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근거해 실시되는 것으로 응답 내용은 비밀이 보장되며, 조사 목적 외에 다른 목적으로 활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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