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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지원에 앞장서다
  • 기사등록 2016-08-24 11: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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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무안경찰서(서장 이삼호)는 8월 23일 무안군 삼향읍에 위치한 아동학대 피해자의 집을 방문해 집안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 및 쌀,라면,과일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가정폭력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번 보호지원은 지난 6월 무안경찰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시 안건으로 제시, 참여한 유관기관에서 범죄피해자들을 적극지원하기로 하여 시작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부모의 방임으로 여섯남매를 홀로 기르는 외조모 가정을 선정하여 축협과 합동으로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삼호 무안경찰서장은 “가정폭력 피해자의 인권 보호 및 지원과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주기적인 상담을 통해 피해자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고 평온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무안경찰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우리주변의 이웃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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