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연초부터 10개 과목별 19개 과정의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합격자들은 7월11일부터 5주간 매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열심히 공부한 끝에 자격증을 획득했다.
시험에 합격한 김미화(51,여) 씨는 “컴퓨터를 잘 못해 걱정이 많았다”면서 “이번 시험에 합격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 6개 교육과정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해 군민들의 정보화능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 정보화교육은 군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매년 과목도 다양하게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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