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 고군파출소(경위 박훈철)는 진도군 고군면 지막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및 생계형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고군파출소는 연초를 맞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현금 유통 등을 노린 강․절도 등 범죄에 대비 금융기관, 주유소, 주택가 등 범죄 취약지에 경찰관을 집중배치해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고군파출소는 농촌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날로 다양화되어가는 전화금융사기 사범을 상대로 피해예방에 최우선을 두고 지속적으로 진출하여 관내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