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무안경찰서(서장 이삼호)에서는 9월 12일 北 5차 핵실험 관련 후방테러 등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국가중요시설인 무안국제공항에 대해 무안공항관계자 협조 하에 지도점검 및 순찰활동 등 대테러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무안국제공항 비행기 이·착륙 시간대 112타격대의 가시적 순찰활동을 실시, 테러 등 각종 위협을 사전 차단하고 시설 내·외부의 취약지역을 점검하는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였다.
이삼호 서장은 “최근 전 세계에서 빈발하고 있는 각종 테러위협과 얼마 전 北 5차 핵실험 등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구축, 안전한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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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73185무안함평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