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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녹색문화대학 제4기 입학식 - 농촌을 살리려는 각고한 노력
  • 기사등록 2009-01-21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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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군수 황주홍 )은 21일 오후 2시부터 군동면에 있는 농촌기술센터 1층 강의실에서 입학생 85명과 서울대,녹색대 학장및 군 관계자가 모인자리에서 제4기 녹색문화 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고대석 부군수는 \"옛날에는 공부가 가장 싫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이같이 쉽고 유익한것은 없으며 과거 배움의 기회를 갖지못한 많은 사람들은 좋은 기회가 될것\" 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녹색문화대학은 전국에 유일한 강진만의 대학이며 군에서 운영하는 농촌 신문화를 위한 대학이다. 또한 녹색문화대학은 관광농촌을 만드어 전군이 관광지가 되는것이 주목적이며 무식자를 식자로 바꾸는 배움의 터인것이다.

녹색대 교수로서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 산림공학부 김성일 교수, 순천대 농업경제학과 송경환 교수, 서울대 그린리서치 소장등이 있으며 그외에도 각계인사들로 이루어졌다.

강진군에서는 녹색농촌체험마을, 전통테마마을, 어촌체험마을, 신활력사업,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등을 통하여 선진화된 강진군을 만들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한편 녹색문화대학생은 일본등 선진화된 관광국가등에서 직접 체험하여 뒤떨어진 농촌마을을 새로운 1석10조의 관광농촌으로 바꾸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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