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수경찰, 교통안전 시설 개선 안전한 보행로 만들어 - 횡단보도.보행자 신호등 시설개선
  • 기사등록 2016-09-20 17:30:4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여수경찰서(총경 이용석)에서는  교통안전시설 미비로 법규 위반이 많고 사고가 잦은 지역에 횡단보도, 보행자신호등을 설치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걸어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보행로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광무동 럭키아파트는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기 불편한 육교가 있어 횡단보도 설치가 도로교통법상 제한되나, 예외 규정을 적용,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행자 무단횡단 방지 펜스, 불편·불합리한 시설을 개선하여 보행자가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단횡단 방지 펜스 신월로 등 18개소 90km, 횡단보도 130개 설치로 보행권 확보

 

이용석 여수경찰서장은 “차량 중심의 교통정책에서 보행자 중심의 정책으로 변해가고 있는 추세에 맞춰 교통시설 개선하여, 시민이 이용하기 편한 교통, 안전한 교통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736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