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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이형렬)는 해남 삼산면 소망노인의 쉼터와 옥천면 해남겨자씨공동체을 방문,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과일을 전달했다.
2005년도부터 이곳을 찾아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이형렬 지사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도록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분위기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대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망 노인의 쉼터(원장 오영명)에는 9명, 해남겨자씨공동체(원장 장상연)의 47명의 무의탁 노인과 정신질환자가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