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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국최고의 음식고을을 꿈꾼다.
  • 기사등록 2009-01-31 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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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요리 먹거리촌 성공신화를 일군 해남군이 올해 전국 최고의 음식고을을 꿈꾸고 있다.

해남군은 이를 위해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모범음식점에 개인찬기와 수저받침대를 제작해 배부하고, 음식점 위생수준을 높이기 위해 모범음식점 운영정예화를 꾀하고 있다.

모범음식점 운영 정예화는 맛과 위생, 친절 등을 충족하지 못한 음식점은 과감히 탈락시키고, 충족된 음식점은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닭요리 먹거리촌에 이어 올해도 산채비빔밥과 쌈밥을 주메뉴로 해남읍에서 대흥사 집단시설지구 20개소를 싸면서도 맛있는 웰빙음식촌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해남군은 지난해 닭요리 먹거리촌 조성이후 최대 매출을 보이며 성과를 올린만큼 지속적으로 먹거리촌을 개발해 해남만의 특색있는 음식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에 발맞춰 해남을 찾는 선수들에게 편안한 잠자리와 균형잡힌 식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숙박업소와 음식점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해남군은 전국 최초 맛지도 제작배부, 닭요리 먹거리촌 조성,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 예방 주민 홍보 및 교육 등을 착실히 진행한 결과 남도음식문화개선사업 전남도 평가 최우수상 수상, 음식문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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