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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빛, 2016년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교육 프로그램 진행
  • 기사등록 2016-10-04 21: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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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 한빛(이사장 정광익)은 9월 21일(수)부터 10월 12일(수)까지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6년 복권기금 심리정서 지원사업 관련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12명을 대상으로 시설종사자 사례관리 프로그램 '아이들을 아는 만큼 아이들의 꿈이 자란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두리사랑 상담치료 연구소 및 광주 성빈여사와 협력 하에 실시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광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아동 복지시설 입소 아동, 청소년의 심리 및 정서를 지원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특히 시설종사자 사례관리 프로그램 ‘아이들을 아는 만큼 아이들의 꿈이 자란다.’는 제 2의 부모라 불리는 시설 내 생활지도원을 대상으로 시설 아동, 청소년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질 향상을 돕고, 종사자 스스로의 성장 및 발달과 바람직한 교육을 하도록 함으로써 나아가 바람직한 가정과 사회를 건설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시설종사자 사례관리 프로그램 ‘아이들을 아는 만큼 아이들의 꿈이 자란다.’는 사단법인 두리사랑 상담치료 연구소 사무총장이자 광주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박병훈 소장의 강의로 2시간씩 총 4회 진행되며, 일반 부모교육 뿐만 아니라 양육태도 및 의사소통 관련 심리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한편, 사단법인 한빛은 광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2016년 복권기금 심리정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미술치료, 원예치료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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