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오늘 20일 새벽 무안군 운남면 신월리 선착장 인근에서 황모(72)씨가 몰던 차량이 바닷가로 추락했다.
선착장을 지나던 주민이 오전 7시경 신고를 하여 무안소방서 119구조대에 의해 황모(74)씨가 구조되었지만 끝내 숨졌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새벽시간 안개로 인해 선착장길을 잘못 인지하여 운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경찰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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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76364무안함평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