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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적행정의 표준화 시스템 구축 - 구 토지대장의 자료전환
폐쇄도면 등 지적도면의 전산화 등
  • 기사등록 2009-01-31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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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군수 이청)이 지적행정의 표준화된 자료 및 시스템 구축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민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장성군은 연말까지 지적도면 전산화, 구 토지대장의 자료전환, 토지정보시스템의 유지보수를 통해 토지정보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장성군에서는 폐쇄도면 989장, 측량결과도 27,500장, 임야세부원도 395장 등 총 28,884장의 지적도면을 이미지스캔 작업을 통해 전산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01년 구축돼 수기로 발급되던 구 토지대장 카드와 부책 693,007매를 표준화시스템에 맞춰 자료를 전환해 전국 실시간 온라인 열람 및 발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의 서버,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등의 유지보수도 추진한다.

장성군은 이를 통해 그동안 수기 및 팩스로 발급되던 구 토지대장과 지적도면의 전산발급으로 민원인들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자료의 부정확성의 문제점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적행정은 군민의 재산권과 관계돼 있어 군민들이 느끼는 체감도가 크다며, 지속적인 시책추진으로 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적공부의 공신력이 크게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이밖에도 지적측량 365 서비스를 통해 연중 측량을 실시하고 분할, 지목변경, 합병의 공부정리까지의 처리기간을 5일로 단축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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