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수시, 내달 5일 거북선공원서 올해 마지막 벼룩시장 - 내달 2일까지 판매 참가자 접수
  • 기사등록 2016-10-31 15:18:4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박종의]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내달 5일 오후 거북선공원에서 올해 마지막 벼룩시장을 연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싸게 사고팔 수 있는 여수 벼룩시장에는 시민 누구나 판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개인 참가자는 1공간, 단체 참가자에게는 2공간이 배분된다.

 

판매 품목은 의류, 잡화, 책, 가전제품, 골동품 등 중고생활용품으로 판매자가 임의로 가격을 책정해 판매할 수 있다. 건전성과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물품은 판매할 수 없다.

 

판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11월 2일까지 여수시 홈페이지 산업경제>소비자>벼룩시장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061-659-3608)로 문의하면 된다.

 

올 들어 다섯 번 개최된 여수 벼룩시장에는 시민 5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참여와 소통의 나눔 장터로서 시민들의 큰 인기를 얻어 왔다.

 

시 관계자는 “여수 벼룩시장은 안 쓰는 물건을 싸게 판매해 소비자와 판매자가 모두 윈윈(win-win)하는 알뜰장터이며,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올해 마지막 열리는 벼룩시장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772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