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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섬 신안군 최초 신지식인 1호 탄생 - 하루하루를 연구의 삶을 살고 실천하는 어민, 경영인
  • 기사등록 2007-11-15 12: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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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품고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에 신안군 최초로 신지식인 1호가 탄생이 되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신안군 압해면 대천리 수락부락에 배창남(남46세)씨,

신안군 신지식인 1호인 배창남씨는 현재 “어촌체험관광마을” 위원장과 “신안영어조합법인” 대표이사로 아름답고, 정이넘쳐 잘사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를 연구의 삶을 살고 있는 실천하는 어민이자 경영인이다.

어촌체험관광마을 위원장인 신지식인 1호인 배창남씨는 도시민들에게 어촌체험을 통해서 아름답고 정이넘쳐 다시 오고싶은 어촌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어촌체험위원장”으로써 갯벌낙지잡기체험, 낚시체험등 풍부한 어족자원과 수려한 경관이 어우려지는 어촌알리기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영어조합법인 대표이사 답게 평생을 김과 함께 살아온 경험을 마탕으로 미넬랄과 불포화지방산이 다량함유되어 있는 함초를 이용 함초돌김장아찌를 최초로 개발하여 특허등록하여 김의 장기보관으로 인한 문제점과 김장아찌를 섭취하므로써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등, 사업가로써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신지식인 배창남씨를 평생 곁에서 보아온 압해면에 김종광(남 46세)씨는 “우리면에서 신안군 1호 신지식인이 선정되어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하면서, 배사장은 항상 부지런하고 노력하는 사람으로 평상시에도 어려운 이웃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적이 없는 마음씨 또한 좋은 사람이라”고 하면서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배창남씨를 자랑했다.

신지식인상 수여식은 11월 26일 부터 27일 까지 전라북도 고창에서 열리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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