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이영조)는 11. 13일 경찰에 입문하여 해남에 첫 부임하는 신임 경찰관 정 민 순경 등 10명을 환영하기 위해 현관에 플래카드를 내걸고 선배경찰관 들이 직접 맞이하는 환영식을 가졌다.

이 날 서장은 최일선에서 민생치안을 책임질 경찰관으로서 지역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고, 신임 순경들은 “해남경찰서에 발령받아 첫 근무를 시작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