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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위기가정 100여세대 생활안정지원 보호
  • 기사등록 2009-02-05 0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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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에서는 서민생활안정 추진단 구성과 읍면동 추진단별 신고.확인반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 등 다각도로 홍보하여 위기가정 발견시 신속한 신고체계를 갖추고 찾아서 보호하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민생안정지원대책으로 현재까지 총 608세대를 발굴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기가정 76가정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책정하여 생계주거비를 지원하고 의료비가 없어 치료를 못하는 저소득층 질환자 20가정에 의료비를 지원하였고 4가정에 연료비, 해산장제비를 지원하여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위기가정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 경제사정을 대변이라도 하듯 주 소득자의 소득상실로 인한 생계형 위기가정이 211가정으로 민생안정지원 대상가정의 34%로 높은 편이며 특히, 위기가정 대상자가 직접 신청하는 사례보다 읍면동 통리장, 지역주민, 사회복지관련종사자 등 지역추진단의 활동으로 신고 또는 발굴되는 사례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어려운 가정에 대해 이웃이 함께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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