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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담양 고속도, 23일 15시부터 2시간 통제 - 장성3터널 구간 운행차량 유도요원 지시 따라 우회운행 해야
  • 기사등록 2016-11-22 16:42:50
  • 수정 2016-11-22 16: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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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고채석)는 23일(수)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고창담양 고속도로 23.4km(고창방향) 장성3터널에서 ‘2016 설해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교통통제 및 우회계획 안내도(도공 광전본부 제공)

이에 따라 이 훈련이 실시되는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장성3터널 은 전면 교통통제가 되므로 이 구간 운행차량은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각별한 주의 운전이 각별히 요구된다.

이번 훈련은 최근 들어 예기치 못한 폭설이 빈번함에 따라 설해 등 재난피해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고속도로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실시되는데 도공 담양지사,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 장성군, 담양소방서 등 6개 기관에서 5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고 30여대의 장비가 투입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 재난 대응체제를 확립해 고속도로 재난발생시 국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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