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은 1366여성긴급전화 전남센터,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 목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목포한국병원, 세한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총 7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증진과 관련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한지혜 관장은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해 지역사회 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학대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