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복지관 회원, 자원봉사자, 안병호 함평군수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안병호 군수는 축사에서 “올해 교육이 유익한 시간이 됐다나 저도 기쁘다”며 “내년에도 어려울 때 함께 돕고, 기쁠 때 함께 나누면서, 마음이 풍요로운 함평, 모두가 행복한 함평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 시니어합창단의 노래로 시작해 차밍댄스, 오카리나, 국악 민요 등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천남일 관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즐겁고 유익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며 “내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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