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과 빛가람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장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빛가람 파출소의 준공을 축하하였다.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치사를 통해 “빛가람파출소 준공을 계기로 지역주민이 최고의 편안함을 느끼는 치안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하였다.
2014년 2월 24일 첫 전입신고를 받은 나주 빛가람동은 한전을 비롯한 16개 공공기관의 이전과 함께 본격적인 인구유입이 이루어져, 2016년 12월 현재 인구 2만 명을 돌파하는 등 치안수요가 늘어가고 있다.
나주경찰서는 빛가람 파출소에 경찰관 17명을 3조2교대로 배치하여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파출소 준공을 통해 더욱 가까운 곳에서 주민의 안전을 책임짐으로써 지역안전을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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