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진군의회 지역경제 회생위해 백지장 맞들다.
  • 기사등록 2009-02-11 07:26:00
기사수정
 
지자체간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강진군이 지역경제회생을 위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에 군 의회가 백지장을 맞들고 나섰다.

강진군의회(의장 이삼현)는 10일 오후 2시 김용호 부의장 등 의원8명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전지훈련중인 인천제물포고등학교(감독 가내영) 선수들을 방문해 과일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삼현 의장은 감독과 선수, 학부모들에게 “날씨보다 마음이 따뜻한 강진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라”고 격려했다.

한편 지난 1월 정규야구장 2면과 국내최초 에어돔 시스템의 실내연습장이 완성된 강진베이스볼파크는 오는 2010년까지 총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정규야구장 4면을 비롯해 리틀야구장, 리조트호텔,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스포츠테마파크로 태어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81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