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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대책』추진
  • 기사등록 2009-02-13 0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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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근 남원시장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2월 1일부터 3월 31일 까지 동절기 폭설과 한파에 의한 동결과 융해현상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토록 해빙기 안전관리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하였다.

이에 남원시에서는 취약시설 안전관리대상지역 시설물에 대한 집중점검 정비를 위해 각종 예방 활동강화와 전담T/F팀을 가동 운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취약시설관리부서와 시 안전관리자문단으로 구성된 특별 기동점검반을 편성 운영하고 안전관리 생활화 대민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대형 안전사고 발생시 관련 책임자 문책 등 사후 조치를 엄정 이행할 계획이다.

특히 2월 16 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빙기 재난취약분야 시설 점검기간을 설정하고 지하굴착 또는 대규모 절.성토 공사장, 절개지.낙석 위험지역, 축대.옹벽, 기타 붕괴 등의 안전사고위험 판단되는 시설에 대하여 점검 활동을 실시하고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물 유형별 조치 요령에 따라 안전대책을 강구 및 시설물 등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와 같이 추진되는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대책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있으며,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는 안전한「남원」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이다. 한편 남원시에서는 시민들도 재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기 바라며 위험시설물 발견시 남원시 재난종합상황실(☎ 063-634-4949)에 신고할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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