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박상우) 여성청소년계는 겨울방학과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내년 1월 말까지 이들의 음주와 일탈행위를 방지를 위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보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학교전담경찰관이 중심이 된 이번 활동은 학교 주변 상가를 방문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수험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 보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학원이나 공원 등 청소년 탈선 및 비행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위해업소 점검 및 홍보활동 최성욱 여청계장은 “겨울방학 기간 중, 청소년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해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이 될 수 있도록 가시적 예방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