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코레일 전남본부는 정유년 새해 첫날일 1일 오전 순천시 소재 봉화산 정상에서 ‘안전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하고 2017년 한 해 동안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겠다는 안전실천 의지를 천명했다.
코레일 전남본부가 무사고, 무재해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이하사진/코레일 전남본부 제공) 이날 대회에는 조형익 본부장을 비롯한 순천역장, 여수엑스포역장 등 전간부들과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2017년도엔 단 한건의 사고나 재해가 없는 안전한 철도를 만들겠다는 결연한 의지와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조형익 전남본부장은 “2017년에도 안전 최우선의 경영방침 아래 현장중심의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으로 국민행복 코레일 구현에 전남본부가 앞장설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