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보성읍 동윤천 생태공원의 작은 빛축제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 보성읍에서는 지난달 2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동윤천 생태공원에서 작은 빛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동윤천 생태공원 희망의 빛은 은하수 터널, 팔각정, 소원나무 등으로 소박하지만 희망의 무지개 색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불빛들이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임정주 읍장은 “희망찬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아름답고 소박한 동윤천 빛축제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윤천의 작은 빛축제는 오는 1월말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동윤삼거리와 동윤천생태공원 일원을 희망의 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