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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한민국제물포서예 문인화서각대전에서 남원시 죽항동에 사는 당년 98세 윤재신옹이 “특별상”에 입상되어 노익장을 과시하였다.
평소 서예를 즐기며 건강을 유지한다는 윤재신옹은 16세에 결혼 슬하에 9남매(6남3녀) 두어 모두 건재하며 자녀들의 효성도 지극하여 옹께서 서예를 즐길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는 아름답고 훈훈한 미담이 있어 심사위원 전원합으로 특별상을 수상키로 정하고 전시때 시상과 함께 윤옹 작품 10점을 일주일간 특별전시 할 예정이다.
노령화 시대로 접어든 현 시대에 노인들에게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세예가 큰 몫을 할 수 있다는 반갑고 장려할만 일이며 널리 오늘날 우리에게 귀감이 될만할 사연이라 하겠다.
- 수 상 자 : 남원시 죽항동 죽항@5-208, ☎010-5480-0629
- 수상일시 2009. 2. 14(토) 15:00
- 제공자 : 대한민국 제물포 세예문인화 서각대전 대회장(이사장) 김근태 016-9337-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