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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울리는 기름값 - 서민보다 부유층 위한 국내 유가
  • 기사등록 2009-02-18 13:21:00
  • 수정 2014-12-23 21: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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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현저히 낮아진 시점에서 원유가가 100달러 당시의 주유가격이 지난 설명절을 중심으로하여 갑자기 상승되어 내려가기보다 조금씩 올라가는 추세이다.

현제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되고있는 기름값은 무연휘발유가 L당 최고1600원대에 시판되고 있으며 전남권에는 1500원대에 판매되고있다.

오직 기름값 내림만을 바라보고있는 서민들은 단돈 10원이라도 저렴한 주유소를 찾는데 전전긍긍하고있다. 얼마전까지 1300원대에 판매하고있었던 주유소가 거의 같은 날짜에 1500대에 육박하는 가격이되어 원유가가 하락되었음에도 판매가를 내릴려는 기색이 보이지 않고 있어 서민들의 생활고를 더욱 어렵게 하고있다.

얼마전 유류환급금제도가 실시되었으나 받은 환급금보다 올라간 유류가격에 대한 근심이 더욱크다. 또한 유류환급금을 받지못한 서민들은 더욱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한편 부유층에서는 투자한 금액이 뻥튀기가되어 돌아오니 이는 서민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가진자들을 위한 정책이라고 볼수밖에없다.

정부시책중 저소득층구제 자금이다뭐다 하지만 울타리밖의 서민들과 농어민 , 영세업체들은 죽음보다 큰 고통을 느끼고 있다.

요즘들어 국제유가를 조장하거나 국내 물가를 조장하여 정부시책을 방해하는자들이 늘고있으니 정부는물론 전국민이 하나가되어 국정을 흔드는 자들을 척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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