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코레일 조형익 전남본부장은 새해들어 본격적인 현장경영활동에 들어갔다.
이하사진/코레일 전남본부 제공 조 본부장은 2016년 전 직원의 참여로 영업흑자를 달성하고 특히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한 뜻깊은 해를 보냈다고 말하고. 새해를 맞아 현안사항을 보다 면밀히 관리하기 위해 신년 현장경영활동에 나섰다.
지역본부 관할지역(곡성~여수, 보성~광양) 각 역과 사업소를 방문해 지난해의 업무성과를 평가하고, 새해 업무계획을 예년보다 앞당겨 실행에 박차를 가해 성과창출과 업무고도화에 조직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철도파업으로 인한 내부조직 갈등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설 명절 귀성객들 안전 수송과 김영란법 시행 이후 공기업 청렴문화 정착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했다.
조형익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절대안전, 흑자경영, 창조경영, 조직혁신’의 4대 경영방침에 따라 각 부문별로 핵심과제를 추진하고 특히 사고와 장애 없는 안전한 철도, 고객이 감동받는 서비스, 손익 개선을 통한 흑자경영 가속화에 전 직원이 합심해서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