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함평군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 2월5일까지 명절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실시
  • 기사등록 2017-01-25 09:05:20
기사수정
▲ 함평군
[전남인터넷신문]함평군은 설 명절을 맞아 2월5일까지 쓰레기 특별관리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연휴 동안 쓰레기 수거를 3단계로 나눠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연휴 전엔 청소 취약지역과 읍면 시가지의 쓰레기를 정리하고 일제대청소를 실시한다. 비상수거체계를 구축하는 등 생활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치운다.

연휴 기간엔 27일과 30일 두 차례 쓰레기를 수거한다. 상황실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투기지역에 대한 활동을 강화하고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한다.

연휴가 끝난 후엔 버스터미널, 주요 관광시설 등 마무리 일제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이번 대책으로 연휴 때마다 생활쓰레기 때문에 되풀이되는 각종 문제들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깨끗한 함평군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명절에 쓰레기가 많아질 것에 대비해 적극적인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각 가정에서도 생활·음식물 쓰레기를 적극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쾌적한 함평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857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