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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박준영 도지사 순방 “도민과의 대화” - 농업과 산업의 공존 발전, 영암이 전남발전의 중심
  • 기사등록 2009-02-20 0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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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도민과의 대화로 각 시.군 순방에 나선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영암군을 방문했다.

지난 18일 오후 영암군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일태 영암군수를 비롯해 강우원.강우석.유영란 도의원과 유호진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제위기로 많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지역민들이 더욱 활기차게 생활해나갈 수 있도록 힘과 역량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김일태 영암군수는 환영사에서 “전남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민선4기 도민의 편익증진과 기업유치를 위해 수고해 준 박준영 도지사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암이 중심이 돼 전남의 운명을 바꾸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도민과의 대화시간에는 2009년도 영암군 주요군정보고와 현안사업인 한옥 음식문화센터 건립비 지원이 건의되었다.

답변을 통해 박 지사는 “영암군은 광활한 농지와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농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대불산단을 비롯한 기업의 투자와 물류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농업과 공업이 공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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