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엄태웅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핸드폰>의 주연배우와 감독이 오는 26일(목) 순천 롯데시네마와 프리머스에서 무대인사를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남영상위원회에서 주최한 이번 시사회는 대부분의 영화가 수도권지역에서 무대인사가 이뤄지는 것에 반해, 지방에서 주연배우를 볼 수 있는 무대인사가 마련되어 시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핸드폰>은 핸드폰 분실 후 지옥 같은 128시간을 겪게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로 대한민국의 누구에게나 현실처럼 다가오는 ‘100% 리얼 공감 스토리’를 담았다.
시사회는 26일 저녁 6시 40분 롯데시네마와 7시 30분 프리머스에서 진행되며, 영화촬영에 도움을 주신 분들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응모해 주신분들께 초대권이 나갈 예정이다.(www.jnfc.or.kr)
▣ 개요
행사명: <핸드폰>관계기관 시사회
일 시: 2009년 2월 26일(목) 오후 6시 40분(순천 롯데시네마)/오후 7시 30분(순천 프리머스)
장 소: 순천 롯데시네마 1관/ 순천 프리머스 4관
주 최: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주 관: (사)전남영상위원회
관람료: 초대권 지참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