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 대서파출소는 최근 추진 중인 “농어촌 마을회관 방문, 112순찰”의 취지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1일 대서면사무소에서 개최된 “2017 군수 읍면순방” 자리에 참석하였다.
“농어촌 마을회관 방문, 112순찰”이란, 고흥경찰서에서 65세 노인인구가 전국 최고인 고흥군 특색에 맞춰, 농어촌 마을회관을 연계 순찰하면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자연스레 범죄예방 홍보를 함으로써 치안체감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로 시행하고 있는 시책이다.
김기갑 대서 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책임과 목적 있는 112순찰을 통해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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