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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김일태 영암군수 및 한국장애인문화협회장과 각 시.도협회장,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5천여 장애인들의 염원이었던 장애인문화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특히, 영암군은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장애인의식교육, 대화기술, 컴퓨터, 생활도예, 요가, 요리, 다도, 의료정보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문화예술 향수 및 창작지원, 독서활동,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등도 기획하고 있다.
한편, 영암군은 그동안 저소득층 생활보호 및 자립지원 강화와 함께 노인복지증대, 장애인.아동의 자립지원 강화 등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위해 사회복지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장애인복지행정의 전 분야에 대한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