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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최형택)가 지속적인 가뭄으로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 지역에 지하수 개발 등 항구대책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진읍 덕동마을 외 15개 마을에는 대형관정 개발을 위해 총예산 13억 2천 9백만 원을(국비889, 군비 440)을 투입하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강진읍 학림마을 외 11개 마을에 대형관정 개발을 위해 국비 4억 9천 8백만 원을 신청하여 사업비 지원 즉시 관정개발에 착수할 수 있도록 설계를 완료했다.
강진군 최형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관로보수 등 연차적인 시설개량을 실시하여 맑고 깨끗한 안정적인 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