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체험센터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교사들(이하사진/우주체험센터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의 올해 신규·전입교원 50여명이 고흥지역 청소년들의 현장 과학활동을 위한 현장답사를 위해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방문를 방문해 체험시설을 견학 했다.
방문 교사들은 우주체험센터의 각 실습장비를 일일이 체험해보면서 현장 체험을 했다.
인솔자이기도 한 박은주 장학사(고흥교육지원청)는 “우주로 특화된 우리지역에 우주센터와 우주체험센터를 연계한 현장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하였다.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우주체험센터는 국내 최초 우주과학 특성화 청소년체험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