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4대 신임 이사장이 15일,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원장 이상각, 아래 ‘우주체험센터’)를 방문했다.
신은경 이사장(이하사진/우주체험센터 제공)
신 이사장은 이날 수련원 사업계획과 시설 전반을 점검하며 “우주 산업의 메카인 이곳 고흥에서 청소년들이 과학과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행복한 추억과 미래의 꿈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신은경 이사장(왼쪽)이 이상각 원장(중앙)과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또한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될 것 가운데 가장 첫 번째는 안전이고 두 번째 역시 안전”이라며 “안전사고가 없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지난해 3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신은경 이사장은 성신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통역대학원에서 석사, 영국 웨일스대 언론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2년부터 10여년간 KBS 9시 뉴스 앵커로 활동했으며 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국민대 정치대학원 겸임교수, 차의과대 글로벌경영연구원 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