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진 백련사, 화재진압장비(불도리) 배치 - 사용법이 간단하고, 성능이 좋아
  • 기사등록 2009-03-02 04:12:00
기사수정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관)에서는 소중한 문화자산을 보호하고, 화재발생시 초기에 진화 할 수 있는 장비를 오는 3. 6(금)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에 위치한 백련사에 배치 할 계획이다.

*금번 배치장비는 일명 ‘불도리’라는 ‘이동식 미분무수 소화장치’로서, 소량의 물을 고압 미분무로 분사하여 A,B,C급 화재를 초기에 진화 할 수 있는 장비임

특히, 사용법이 간단하고, 이동이 자유롭고, 어디든지 설치가 용이하여 언제 어디서나 불이 발생하는 곳에는 가장 먼저 진입하여 불을 소화하는 진압장비임

이번 장비 배치와 더불어 소방, 강진군,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민, 관 합동소방훈련도 함께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 중점으로는 사찰 자체적으로 조직된 자위소방대원이 초기에 화재를 진압 할 수 있는 현장대응 능력에 중점을 두고,

특히, 산불취약시기를 맞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산불화재 대응을 위한 매뉴얼에 의한 입체적인 산불대응 진압작전이 전개 될 예정이다.

영암소방서에서는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화재대응매뉴얼에 의한 관계기관과의 소방훈련 등 화재진압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강 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90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