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울토마토로 익어가는 부농의 꿈
[전남인터넷신문]남도에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일조량이 좋은 득량면 비닐하우스에서 탱글탱글 잘익은 방울토마토 수확이 한창이다.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이창우, 김나영 부부가 요즘 방울토마토 수확에 기쁨이 가득 차 있다.
방울토마토는 대표적인 저칼로리 과채류로 다이어트에 좋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개선에 효과가 있다.
또한,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되어 전립선이나 위암 등 항암효과가 탁월하며,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