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천면면민회장이취임식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 회천면은 지난 15일 회천초등학교에서 성실하게 면민협의회를 이끌어온 제7대·8대 정정수 회장 이임식과 제9대 문종복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용부 군수를 비롯한 강복수 군의회 의장과 의원, 임영수 도의원, 면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신임 회장은 “지역주민과 화합과 소통을 통해 모두 함께 단결하고 화합해 활기찬 지역사회,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회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용부 군수는 “면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핵심적 역할을 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해 온 회천면민회의 더 큰 성장을 기원하며, 면민들의 열정을 모아 활기찬 회천면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