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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올해 택시 4대 감차 추진 - 2019년까지 총 7대 감차해 과잉공급 개선
  • 기사등록 2017-03-24 13: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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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전남인터넷신문] 함평군이 관내 택시의 과잉공급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택시 4대를 감차한다고 24일 밝혔다.

함평엔 현재 법인택시 32대, 개인택시 55대 등 총 87대가 등록해 총 42대가 과잉이다.

지난 23일 택시자율감차 보상심의회를 열고 업계 대표,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모여 보상기준과 연도별 감차규모 등을 심의했다.

지난해 감차하지 못한 2대를 포함해 총 4대를 감차할 계획이다.

군은 이날 심의결과를 바탕으로 4월중에 모집공고를 낼 계획이다.

또 2018년 2대, 2019년 1대 등 총 7대를 연차적으로 줄여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감차를 통해 과잉공급을 해소해 택시 운송사업의 경영과 서비스가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택시감차는 택시 총량 조사 후 감차계획에 따라 업계 출연금 및 정부·지자체 예산 등으로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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