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
[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 의신면이 지역 주민들의 자존감 형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행복충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1일 진도군 의신면에 따르면 농·어업 등 지속적인 일상생활로 지역주민들에게 결여된 자존감 형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행복충전 건강교실’을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
‘행복충전 건강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면사무소 2층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노래교실, 레크레이션, 건강체조, 신나는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진도군 의신면 관계자는 “이번 건강교실 운영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 교류로 소통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 의신면은 ‘찾아가서 실천하고 희망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난 2월부터 매월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