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함평 학교면번영회 제21회 학교면민의 날 행사 개최
  • 기사등록 2017-04-02 18:17:2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조영선]제21회 학교면민의 날 기념행사가 1일 학다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학교면번영회(회장 김한기)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향우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함평섹소폰동호회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김한기 번영회장 대회사, 안병호 군수와 이윤행 군의회의장의 축사 등 기념식이 이어졌으며, 경품권 추첨을 끝으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이날 박윤수 안전건설과 토목담당, 오주한 학교면 주무관이 공로패를, 추항석 (유)광목 대표와 박태헌 ㈜효성오앤비 대표가 감사패를 각각 수상했다.


또 김한기 번영회장이 사비를 들여 강소은(학다리중앙초 6년) 학생 등 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재림장학재단(회장 홍양희)이 김수민(학다리중앙초 6년) 학생외 9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 회장은 “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자신을 낮추고 남을 먼저 생각하면서 사랑할 줄 아는 겸손, 배려, 감사의 덕목을 면민 모두가 실천하자”며 “면과 함평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안병호 군수는 “우리 함평은 어제보다 더 풍요롭고, 오늘보다 더 행복한 미래를 향해 쉼 없는 전진을 해나가고 있다”며 “남은 기간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뜻을 받들어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931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