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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가정 여성 한글.문화교실 개강
  • 기사등록 2009-03-10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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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효성교회(임성곤 목사)에서는 금년 1월 21일 장흥군 으로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받아 지난 2월 10일날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명흠 군수를 비롯한 이승일 군의회의장, 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다문화가족 및 자녀, 센터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2009.03.06 개강식을 갖게 되는 한국어 초급1반, 초급2반, 중급1반 과정은 집합교육으로서 교육을 희망하는 40명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초급1반은 박혜영강사, 초급2반은 김성민강사, 중급반은 김남희강사가 매주 금요일 오전중에 9개월동안 지도를 하게 된다.

최선자 센터장은 그 외에도 다문화가족들이 빠른 시일내에 내 고장에 정착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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