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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안전신문고 통해 봄 행락철 안전사고 막는다! - 4∼5월 두 달간 행락철 집중 신고기간 운영
  • 기사등록 2017-04-11 13: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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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전남인터넷신문] 무안군은 봄 행락철을 맞아 등산로나 야영장, 축제장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행락지 안전 위험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2개월간을 ‘안전신문고’에 대한 집중 안전신고 기간으로 설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낙석 위험을 비롯해 보행 및 등산로 파손, 잘못된 길안내 표지, 다중이용시설 안전위험, 각종 법규위반 등 행락철에 발생할 수 있는 생활안전 및 교통안전 등 위험요소 전반이다.

안전 위험요소 발견 시 누구나 안전신문고 홈페이지(www.safepeople.go.kr)나 스마트폰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안전신문고 제도는 생활 속 안전 위협요소를 현장에서 발견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제도이니 적극적인 활용을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봄철 야외활동 시 각종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자신과 주변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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